전직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영화 '그 때 그 사람들'이
오늘부터 상영되면서
지역에서도 영화상영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인터넷 카페 모임 회원
10여 명은 오늘 오후
대구 중앙 시네마와 한일 극장 앞에서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고 영화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전희 전 대통령의 암살사건을 다룬 영화 '그 때 그 사람들'은
창작의 자유와 명예훼손
논란으로 법원이 일부 장면에
대한 삭제명령을 내리는
등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 편집제작 (6mm팀) 현장촬영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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