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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설대목 재래시장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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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5년 02월 03일

설 대목을 맞아 추위속에서도
재래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재래시장까지
무료 버스를 운행하는
<재래시장 마케팅 투어>에도
시민들이 참여해
제수용품을 마련했습니다.

최종수기잡니다.


설 제수용품을
지역의 재래시장에서 장만합시다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경상북도가
어제 도청에서 포항 죽도시장,
안동중앙시장, 영천공설시장까지
무료 버스를 운행했습니다.

포항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추위속에서도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고르고
흥정하는 재미에 빠졌고,
추위로 손님이 줄어
걱정이 태산이던 시장 상인들은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인터뷰
김효준 (대구시민)

장미자(죽도시장상인)

고향의 정취가 넘치는
재래시장을 둘러본
시민들의 손에는 명절을 쇨
제수용품이 가득합니다.

경상북도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포항죽도시장과
안동중앙시장까지 무료 버스를
운행합니다.

int 정석권
(경북도 유통경제담당)
재래시장 살리기운동 펼쳐,,,

경상북도는 설이후에도
매월 네번째 금요일을
'재래시장 이용하기의 날'로
정해 도청에서
경북지역 재래시장까지
무료 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TBC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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