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20분쯤
경산시 진량읍 당곡리
관음손 양초공장에서 불이나 70평 건물과 공장 안에 있던 기계, 제품 등을 모두 태우고
두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양초 자동생산라인의
파라핀 용해공정에서 흘러내린
파라핀이 주변 기계열로
불이 붙어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30분쯤
구미시 원평동
실내 포장마차에서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18살 고모군 등 두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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