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구에
주행시험장 건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상의는 최근 발표한
대구경북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
건립타당성 조사 보고서에서
경기도 화성의 주행시험장은
거리가 멀고 이용료도 비싸
지역에 주행시험장을 건립하면
자동차부품 업계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주행시험장은 5만여 평
크기의 간이시험장 정도가
적합하며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또는 민간 컨소시엄 등이
건립주체가 될 수 있지만
지방정부가 건립해 이용업체에
운영을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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