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 신고
접수 첫날인 오늘
각 구.군청과 시.군에는
구비 서류와 신고 자격을
묻는 전화가 잇따랐지만
실제 접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 접수된 피해 신고는 대구 25건과 경북 58건을 합해 83건이었고 노무자가 46건
군인 25건,군속 12건이었습니다.

예상보다 피해 신고가 적은 것은
피해 사실을 증명할 사진 등의 증빙자료가 없고
관련자가 사망했거나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피해 신고는 오는 6월말까지
강제동원 희생자나 친족 그리고
피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각 구군청과 시군에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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