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번째 복권 고액당첨자가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시 서구에 사는 35살 박모씨로 지난 1월 집 근처 슈퍼에서 한국과학문화재단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빅슈퍼더블복권 5장을 샀는데
3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습니다.
당첨금 30억원은 지난달 슈퍼코리아 연합복권에서 나온 55억원에 이어 국내 복권사상 두번째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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