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의 기상악화로
포항-울릉도간
정기 여객선의 운항이
사흘째 결항되고 있습니다.
동해상에는 어제 오전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3m의 높은 파도로
포항-울릉도간 정기여객선이
운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포항과 울릉도에는
섬주민과 관광객등
400여명의 발이 묶여있습니다.
경북 동해안 각 항.포구에도
2천여척의 소형 어선들이
대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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