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불안으로
지역 기업들이 에너지이용
합리화자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지원된
에너지시설 자금은 747억원으로
2003년 654억원보다 100억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대구지역에서 5억원 이상
지원받은 곳도 2003년 16개에서
지난해에는 23개로 늘어
고유가에 따른 부담으로
관련시설을 보완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려는 업체가
많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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