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병원협박 금품 갈취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5년 01월 29일

대구중부경찰서는 보험금을
부당청구 했다며 병원 관계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이곡동 39살 방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방씨는 지난해 1월
김모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대구시 대명동 모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병원측이
근로복지공단에 보험금을
과다 청구했다고 협박해
7백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병원측이 실제
보험금을 부당청구한 사실이
있는 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