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몰래 카메라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여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38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5일부터
대구시 월성동 모자동차상사
사무실에 적외선 카메라와
외부 모니터를 설치해 놓고
사기도박을 해 45살 유모씨 등
3명으로부터 모두 2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