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지사는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올 상반기 전력설비 사업을
조기 집행합니다.

한전은 올해 전력수급 안정과
품질 유지를 위한 설비 보강
사업에 천 398억원을 투입하는 등 모두 2천 3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전체 예산의 65%를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 두류변전소와 영천
청통변전소를 비롯한 배전선로 13곳을 새롭게 확충하고 노후
설비를 정비해 고장 발생률을 10%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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