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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아)북부-겉도는 통합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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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2005년 01월 28일

이어서 TBC안동을 연결합니다.
박병룡지사장!!(네,안동...)

오늘 아침 북부지역 날씨는
어떻습니까?
(... ...)

대구.경북권역 국립대학의
구조조정 방안에 관한
2차 토론회가 어제 안동대에서 열렸는데, 의견접근이
이뤄졌습니까?

ANC=네,지역내 4개 국립대학
관계자들은 통합을 전제로 한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VCR1
경북대가 지난해 12월
지역 국립대 통합방안을
내놓은데 이어 안동대가
새로운 구조조정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석환 안동대 교수는
통합을 전제로 대구.경북권
국립대학의 캠퍼스별 특성화를
제안했습니다.

VCR2
(CG)이 방안에 따르면
상주캠퍼스는 법.행정과 외국어, 관광전문 인력양성을//
안동캠퍼스는 문화와 교육,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맡게 됩니다.

이와함께 구미캠퍼스는
IT분야와 신소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그리고 대구캠퍼스는
글보벌 인프라 강화와
연구,행정의 중심역할을
맡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VCR3
SYNC/김석환/안동대 교수

ANC=네,안동대의 이같은
방안에 대한 다른 대학측의
입장은 어땠습니까?

Rep=이에 대한 타대학의 반응은
아주 부정적이었습니다.

특정대학의 입장이 지나치게
반영돼 있다는 비판과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는
현재의 소속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VCR4
SYNC/주보돈/
경북대 교수협의회장

SYNC/추태귀/
상주대 교수협의회장

SYNC/김석환/
안동대 교수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
재정이 취약해지고 이에따라
교육의 질이 저하된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지역국립대 통합논의가 성사되기까지는
가야할 길이 멀어 보인다는 게 청중석의 중평이었습니다.

ANC=네,그밖의 북부지역
소식들 전해주시죠...

Rep=네,안동과학대학과
경북 바이오산업 연구원이
생물산업을 통한 지역발전과

VCR5
경제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어제 협약식에서
경북북부지역 바이오산업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기술과 인력교류에 힘쓰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함께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자문과 연구과제 해결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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