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 전염병인 부루세라병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가축 시장은 물론 농가에서
직접 거래되는 도축용 한육우
암소 천 3백두를 대상으로
부루세라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뒤 증명서를
발부 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부루세라병 실험실
진단과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인데, 지난해 2천여두에
대해 실시한 검사에서는
이 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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