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다음달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업계를 돕기 위해 주1회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합니다.

또 관내 기업체와 병원
복지단체 등의 60여개
구내식당를 방문해
휴무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구청 관내에서는
지난해 경영난 등으로
문을 닫은 업소가 천 490여개로
2003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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