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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공동유치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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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1월 27일

대구,경북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시,도는 특히 공동유치 대상
4개 분야를 정해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는데 대구나 경북
어디로 오든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입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 지역혁신 협의회는 어제 저녁
회의를 열어 중점 유치대상
공공기관을 결정했습니다

(CG)대구,경북이 공동유치에
합의한 공공기관은 정보통신과 산업지원, 전력산업, 문화학술
4개 분얍니다

특히 세계적인 IT수출단지가
구미에 있고 대구지역의
중소기업 비율이 높아
정보통신과 산업지원 분야는
유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이재하 교수
4개 분야는 대구,경북 어디든

(CG)이와는 별도로 대구는
방재안전, 경북은 교통산업과
농업분야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유치분야 선정은 공공기관을 기능별로 집단이전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새롭게
조정된 것입니다

지난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각각 26개와 36개 기관을
유치대상으로 정했지만 상당수가 중복돼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현재 시,도 간에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곳은 대구,경북과
광주,전남 뿐입니다

싱크 - 이총리/어제 간담회
함께 하는 것 좋게 평가

이에 따라 공공기관 이전에
대구,경북이 손을 맞잡은 것
자체가 유치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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