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신병을 비관한 자살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쯤
대구시 대안동
모 제화공장에서 사장 50살
김모씨가 사업을 비관해
노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늘새벽 3시반쯤에는
대구시 입석동 대구선 철로에서
56살 김모씨가
철로에 뛰어들어
동대구역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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