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비정규직 교수 노조와
대학 측의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경북대는 오늘 시간강사
120여명이 가입한
비정규직 교수 노조와
시간당 강의료 15% 인상,
과목당 특별수당 5만원 신설,
비정규직 교수와 학생 등
학내 구성원이 참여하는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설치등에
합의했습니다

경북대 비정규직 교수 노조는
지난해 7월부터 14차례에 걸쳐 임단협 체결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며
지난달 16일부터 40여일 동안
파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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