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40살 조모씨 등
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2년부터
대구시 서구에 의료기기를 갖춘 사무실을 차려놓고
55살 전모씨 등 230여명에게 보철과 의치를 만들어 주고 7,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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