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반쯤 고령군 고령읍
쾌빈리 79살 정모씨 2층주택에서
불이 나 정씨가 숨지고
주택 30여평이 타거나
부서져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이웃주민의 말과
집이 크게 부서진 점 등으로
미뤄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