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와
KT 대구본부는 오늘 오후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에서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류 2만여점 등
구호물품을 기증했습니다.
이 구호물품은 부산항을 통해
지진.해일 피해를 본 스리랑카 난민들에게 전달됩니다.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는
지금까지 구호성금
1억 2천여만원을 모금했는데
사랑의 집짓기와
현지 상황 점검을 위해
오늘 관계자를
스리랑카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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