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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해병대 인분 세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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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2005년 01월 25일

육군훈련소의 인분 가혹행위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도
비슷한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게재돼 파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해병대 출신이라는 박모
네티즌은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1993년도 포항에서 근무할 당시
수색훈련을 받으면서 인분으로 세수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와관련해 해병대훈련단은
10여년전에는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같은 가혹행위는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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