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40분쯤
대구시 평리동 모학습지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3층과 5층에
있던 8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거나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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