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과 동아,
롯데백화점이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새해 첫 세일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 보다 평균 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이번 세일기간에는 사은행사와
설날 행사를 하지 않아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이에따라
다음주부터 설날행사에
들어가 선물판촉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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