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 점심 값을 지원받는 학생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시락을 갖고 오지 못하거나 급식비를
내지 못해 점심값을 지원받는
학생은 만9431명으로 지난해
만7143명보다 13.3%인
2288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도내 전체 초중고생 42만2천여명의 4.6%입니다
이가운데 초등학생이 9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중학생 5175명,고등학생 5247명입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은 올해
이 학생들의 점심값으로 83억 80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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