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대 정시모집에서
간호과가 인기를 끈 것은
취업이 유망한 것 외에도
미국으로의 진출 전망이 밝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따려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해외에 가서 시험을 쳐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국내에서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미국 간호사 연봉이
5만달러에서 6만5천 달러로
국내에 비해 3배나 되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한편 이번 정시모집에서
영남이공대 간호과 경쟁률이
30대 1을 보인 것을 비롯해
영진전문대 27대 1,대구보건대
22대 1 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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