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임창용이 삼성 라이온즈에 복귀함에 따라 계약 철회 파문이
일단락됐습니다.
삼성구단은 임창용이
부모를 설득해
계약 철회 요구를 취소하고
오늘 오전 김응용 사장과
김재하 단장을 찾아
사죄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창용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25일 야수들과 함께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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