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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온스 KTF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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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5년 01월 22일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대구 오리온스와 부산 KTF가
오늘(22일) 부산에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오리온스는 김승현과 존슨과
함께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매지크를 앞세워
현주엽과 맥기가 버티는
KTF에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오리온스는 20승15패로
2위 KTF에 2경기 뒤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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