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인구가 13년만에
감소한 가운데 중구와 서구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중구 인구는 8만5백여명으로 2003년말에 비해 4.3%인
3천5백여명이 줄어 시내 구,군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서구는 1년만에 2.6%가 준
26만2백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남구와 달성군, 수성구,
달서구도 인구가 준 반면
북구는 만3천3백명, 동구는
4천8백명이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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