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물질을 불법으로
처리하는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 됩니다.

대구시는 모레(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구,군청과 함께 8개 특별감시반을 만들어
악성폐수 배출업소 등
789개 업소를 방문 점검하고
공단 주변의 하천 순찰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이 기간 동안 적발된
업소는 환경 특별사법 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상습 위반업소는 폐쇄하는 등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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