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주택연쇄 방화범을
검거하다 순직한
고 김상래 경사의 부인이
대구남부경찰서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 다시 한번 주위를
숙연케 하고 있습니다.
부인 35살 김 모씨는
편지에서 남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경찰관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을
당부하고 격려와 도움을 준
전국 경찰관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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