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관광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올해 30억원을
들여 관광안내서비스를 대폭
개선합니다.
도는 우선 외국어통역안내원와 문화유산해설사 280여명을
채용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고
문경새재와 고령 관광안내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경북관광홍보관을 새롭게 정비하는 것은 물론 DVD와
광고 영상물을 제작해 관광경북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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