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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임창용 계약 철회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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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5년 01월 21일

해외 진출이 무산된 임창용이
어제 삼성 라이온즈와
2년간 18억원에 계약을 했지만 불과 하룻만에
계약 철회를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임창용의 부모는 오늘 저녁
경산 볼파크에서
구단 관계자를 만나
계약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계약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삼성 구단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임창용 측이
계속 철회를 요구하면
프로야구 규약에 따라 임창용을
임의탈퇴 선수로 묶어
국내외 어떤 구단에서도
선수로 뛸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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