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의 수질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 하류인 침산교에서 측정한 BOD,즉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은
1994년 8.9PPM에서
2002년에 2.6PPM, 지난해 말에는 1.9PPM으로 하천 수질 2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고방오리와 왜가리 등
18종의 조류와 수달이 신천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올해 신천에
버들과 갈대 등 수변식물을 심고
자연생태 관찰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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