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주택연쇄 방화범을
검거하다 순직한
고 김상래 경사의 유해가
오늘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
경찰묘역에 안장됐습니다.
영결식 후 임시봉안 상태로 있던
김 경사의 유해는
국가유공자 지정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순직한 지 70여 일 만에
안장됐습니다.
오늘 안장식에는
유족과 동료 경찰관 등
50여 명이 자리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