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업계의 상품개발과
마케팅 능력을 높이기 위한
섬유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이
오늘(20) 한국섬유개발
연구원에서 열립니다.

섬유 비즈니스 센터에는
제일모직 개발부를 비롯해
나인플러스와 동성코퍼 등
12개 업체가 입주해 각종 장비를
활용해 연구개발에 나서는데
이 가운데 4개 업체는 이미
입주를 마쳤습니다.

섬유개발연구원은
비즈니스 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섬유업체들에게 기술과
정보, 경영컨설팅 지원 뿐
아니라 공동장비를 활용한
산학연 공동연구와 신소재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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