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경제살리기-현장지원강화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5년 01월 19일

새해들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대구시가
기업체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종수기잡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이 그제
검단공단의 섬유 업체를 방문해
2단계 밀라노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어제는 대구시와 중소기업
진흥공단 코트라, 무역협회 등
24개 수출 관련 기관이
달성공단을 찾아 통상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따로 따로 업무를
보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시장정보를 설명했습니다.

INT 김상원(부호체어원 무역팀
장) 여러정책을 묶어서 서비스
해야한다..

대구시는 앞으로 중소기업
수출 지원업무를 통합 관리하고,
수출 업체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INT 배영철(대구시국제협력과장)
지원시책 혼란 해소..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10여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은
기업통상 지원창구를
상설 운영하고,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딩>
경제살리기에 나선
대구시의 현장 방문 행정이
내실있는 후속 지원책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TBC최종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