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최대 외국인
투자기업인 대구텍 노사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대구텍 노조는 오늘
잠정 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투표 조합원 535명 가운데
80%인 426명이 찬성해
가결시켰습니다.

노.사 양측은 기본급과 상여금을
각각 10.5%,100% 인상하고
산별기본협약 철회 등에 합의해 내일 노사협상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대구텍 노.사 협상 타결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대구시의
투자유치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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