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수강생을
성폭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태전동
모 댄스교습소 대표인 35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춤을 가르치며 알게된 수강생 38살 이모씨를 성폭행한 뒤 이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해 8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여자승객을 성폭한 뒤
현금 3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택시기사 31살 이모씨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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