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4명의 희생자가 난
칠곡 장갑공장 화재는
공장 1층 배전함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화재 다음날 1차 조사를 벌여
배전함이 있는 1층 창고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뒤
오늘 정밀감정을 벌여
최종 결론을 냈습니다.

칠곡경찰서는
화재 원인이 밝혀짐에 따라
회사 관계자와 당시 근무자들의 과실 여부를 따져
혐의가 인정되면
사법처리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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