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민속놀이
합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의 대표적인 3개 민속단체의 합동공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예천군은 노동요인 통명농요와 공처농요 그리고 가면무언극인 청단놀음 등 전통민속 공연을
지역축제와 연계해 합동개최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통명농요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공처농요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고,
청단놀음은 문화재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활발하게 공연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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