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저녁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월드컵 본선진출국인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를
위해 당초 경주에서 훈련을
갖기로 했지만 대구로
장소를 바꿔 12일부터
월드컵 보조경기장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대구 합숙훈련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대표팀의 평가전 상대인
코스타리카는 FIFA
랭킹 27위로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골드컵
준결승에서 한국을 3대1로
물리친 북중미의 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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