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관망세 속에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로 돌아서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대구지사에 따르면
최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름전에 비해 평균 0.02%
떨어져 방학을맞아 거래량이
늘 것이란 기대와 달리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졌습니다

이에비해 전세시장은 상당수매매 수요자들이 전세로 유입되면서 지역에 따라 공급부족현상을
보이며 보름전에 비해 평균 0.05% 상승했습니다

부동산114는 경기침체속에
신규아파트 분양가는 치솟는데다
공급물량까지 넘치면서
시장상황을 예상하기 힘들어
앞으로 관망세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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