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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삼성 우승 위해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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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5년 01월 16일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다시 훈련에 들어간
삼성 선수단은 선동열 감독과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막강 전력으로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구성 5초-훈련 모습)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올 시즌을 대비해
지난 10일 경산 볼파크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자유계약선수
최대어인 심정수와 박진만을
잇따라 영입해 전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양준혁과 박종호, 김한수 등
골든글러브 내야진에
외야수 박한이, 심정수 등
최강의 진용입니다

심정수/삼성라이온즈 외야수
'우승이 목표, 팀에 도움되도록'

지난해 맹활약한 배영수를
비롯해 김진웅과 권혁,
권오준 등이 버티고 있는
투수진도 믿음직스럽습니다

배영수/삼성라이온즈 투수
'우승 위해 캠프서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최초의 야구인 출신 경영자인
김응용 사장과 선동열 감독은
선수단의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선동열/삼성라이온즈 감독
'지키는 야구 작전에 의해 한점 승부 이길 수 있는 능력 필요'

삼성 라이온즈는 모레(18일)
투수와 포수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야수들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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