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쯤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에서 불이 나
매장 300여 평과 상품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억 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가게 안에는
종업원 5명이 있었지만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환기구에서
불이 났다는 종업원들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주 소방서 촬영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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