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늘 오후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비상 대처훈련을 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운행 중인
모든 전동차를 대상으로
훈련 요원 63명이
출입문을 여는 방법과
비상인터폰 사용법 등을
시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훈련요원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시범을
보여왔지만, 오늘 훈련에는
승객들도 함께 참여해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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