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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범어네거리 맨해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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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5년 01월 14일

대구 범어네거리 주변에
고층 건물이 잇따라 들어서
세계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인
맨해튼구처럼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의 맨해튼으로
조성될 곳은 수성구
cg1)범어네거리 주변의
수성동과 범어동 그리고
만촌동입니다.

이 지역에는 어제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통과한 cg2)대구 최고층인
48층 주상복합아파트와
32층 높이의 수성 1가
단독주택 재건축지역 등 15층
이상의 77개 고층건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지산 범물권과
고산권에도 15층에서 20층 사이
건물 15곳과 21층에서
30층 사이 건물 6곳 등
26곳의 사업이 확정됐거나
유치 중입니다.

수성구청은 5년 안에
고층 건축물 조성을 끝내
이 지역을 행정과
금융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임동현-수성구청 기획감사실]
"도시개발기획단 운영 등.."

수성구청은 이 지역이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이 가깝고
3종 주거지역으로
고층 건축물 유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을 보고
있습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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