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네거리 주변에
고층 건물이 잇따라 들어서
세계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인
맨해튼구처럼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의 맨해튼으로
조성될 곳은 수성구
cg1)범어네거리 주변의
수성동과 범어동 그리고
만촌동입니다.
이 지역에는 어제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통과한 cg2)대구 최고층인
48층 주상복합아파트와
32층 높이의 수성 1가
단독주택 재건축지역 등 15층
이상의 77개 고층건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지산 범물권과
고산권에도 15층에서 20층 사이
건물 15곳과 21층에서
30층 사이 건물 6곳 등
26곳의 사업이 확정됐거나
유치 중입니다.
수성구청은 5년 안에
고층 건축물 조성을 끝내
이 지역을 행정과
금융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임동현-수성구청 기획감사실]
"도시개발기획단 운영 등.."
수성구청은 이 지역이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이 가깝고
3종 주거지역으로
고층 건축물 유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을 보고
있습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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