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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농협 첫 자율합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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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1월 14일

농협 구조조정이 부진한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북지역 농협이 자율적으로
합병에 나섰습니다.

영주농협과 평은농협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일(15일)
조합원 6천여명을 상대로 합병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합니다.

이들 두 농협의 합병이 의결되면 도내에서 세번째인 총자산 4천억원 규모의 거대농협으로 거듭나면서 무이자 자금지원과 부실채권 전액 지원을 비롯한 저금리 우대지원을 받게 돼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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