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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브루셀라 840두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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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5년 01월 14일

지난해 경상북도에서는
세균성 전염병인 브루셀라와
관련해 한우 840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도는 관내 한우
2만 7천5백여 마리의
혈청을 조사한 결과
678마리가 감염된 것으로
나왔고 전염을 우려해
감염 가능성이 큰 소까지 함께 살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2003년에 브루셀라로
살처분된 한우가 49 마리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5월부터
가축시장 일제 조사가
이뤄지면서 살처분된 소의
수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젖소는
브루셀라와 관련해 177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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