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들이 장애인 근로자들의 보험가입을 외면해
칠곡 장갑공장 피해 근로자들에
대한 보상이 막막하다는
TBC 보도에 따라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장병락 대구지사장은 오늘
대구장애인 연맹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장애인들의
보험가입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중앙정부와
보험회사측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면담에서 장 지사장은 이번 화재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을 위해 휴무임금을
지급하는 등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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