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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경북대-상주대 통합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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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5년 01월 13일

경북대와 상주대가 늦어도
설 전까지는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하는 등
통합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통합이 지역대학 통합의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최국환 기자의 보돕니다.




상주대가 교수들을 상대로
경북대와의 통합 방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북대도 교수들을 상대로
의견수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대학의 발걸음이 이처럼
빨라진 것은 가능한 이달 안에, 늦어도 설 전까지는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섭니다.

이형호/상주대 구조개혁 연구단

(CG)양 대학은 이미 실무접촉을 통해 상주대를 웰빙과 복지
문화레저 스포츠 관련 캠퍼스로 특화해 학생 2-3천명선을 유지한다는데 의견접근을 보았습니다.

(CG)또 외국어 빌리지와
한국어 학당 등을 설치해
어학,국제 관련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로스쿨은 대도시로 가는 추세면 대구에, 중소도시로 가는 추세면 상주에 설치하는 쪽으로 의견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스탠딩)경북대와 상주대는
양해각서에 통합 방향과 원칙은 물론이고 통합추진기구 설치 등을 명시해 통합에 대한 양교의
강한 의지를 밝힐 방침입니다.

TBC 최국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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